부천시는 부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추진단이 9월 11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통합돌봄 시민 공론장: 지역이 잇는 돌봄과 사회연대경제’ 포럼을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서 김연아 성공회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 기반 돌봄 체계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 박용수 광진주민연대 대표는 ‘서울시 광진구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돌봄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토론은 조성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곽내경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소영 부천시 복지국 돌봄지원과 과장, 이선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무이사, 조규석 부천시민의원 원장, 박동옥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 주제는 다채로웠다. ▲통합돌봄의 현황과 과제 ▲일상돌봄·건강돌봄의 현황과 과제 ▲부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추진단 발족 취지와 역할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의 대응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시민과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통합돌봄과 사회연대경제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지도를 함께 그려가는 시간이 이어졌다.

부천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통합돌봄과 사회연대경제가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논의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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