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가 만난 오늘의 기업은?

💡 주식회사 애플하우스

애플하우스커피찌꺼기 업사이클 전문 기업입니다♻

커피소비량이 많은만큼 커피찌꺼기 또한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커피찌꺼기도 쓰레기가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재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애플하우스에서 현실이 되었어요

오히려 환경에도, 사람에게도 좋은 재료라고 하는데요!

👉 화학성분 무첨가

👉 자연분해 가능한 100% 자연친화물질

애플하우스에서는 이러한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화분, 연필꽂이, 키링, 윷놀이, 체험키트 등을 생산하고 있어요👀

그런데 애플하우스에서는 커피찌꺼기 대신

커피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찌꺼기”를 순수 우리말로 “박’이라 말하며

커피찌꺼기를 커피박이라 표현한다고 해요🧐

모든 제품은 핸드메이드이고

대표님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신다고 해요!

그 중​ 베스트 제품은 무엇일까요?

연간매출 약 1억5천에 달하는 제품!

바로커피박 화분​라고 해요🌟

커피박, 에코스톤, 식물성 접착원료로만 만들어

친환경 환분이라고 하는데요!

실물이 정말 귀.여.워.요…..

미니미한 화분에 다육이가 심어진게 정말 귀엽지 뭐예요?

애플하우스는

커피박사업으로는 국내에서 최고의 기업이에요!

현재 고용인은 20명 정도이며

장애인이 10명, 비장애인이 10명 정도 근무하고 있어요💪

“대표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으시게 된 이유가 뭘까요?”

처음에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그린사업도 하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으면 활동하는데 더 유익한 점이 있을것 같아

2019년 예비 사회적기업부터 시작하여

202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게 되었어요.

애플하우스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목적이였으나

커피찌꺼기의 환경적인 부분까지 확대되어

사회적 의무감과 환경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더욱이 올해부터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출발생의 효자 상품이 되길 기대를 걸고 있는 애플하우스의 2강자!!

커피박새싹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기대만땅!!)

“센터에 바라는 점이 있다요?”

대표님은 시옷패밀리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부천시 사회적경제센터의 시옷패밀리와

애플하우스가 협업하여 시옷이 패밀리를

커피박으로 제작해 보고 싶어요”

더불어

“공공기관 우선구매에서 홍보용이나 교육용으로

애플하우스의 제품을 구매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년 후의 애플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너무 바빠서 얼굴보기 힘들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3년 후의 애플하우스는 어떤 모습이기를 희망냐는 질문에

너무 바뻐서 얼굴보기 힘들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하시면서 수줍게 미소 짓어 주시네요.

커피박제품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애플하우스의

화려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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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pplehouse.or.kr